본문 바로가기

하루보기

10월 세계한인의날, 재향군인의날, 한글날, 호스피스의날, 정신건강의날

오늘은 10월 기념일을 정리해 보고,

그날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입니다.

재외 동포가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함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재외 동포에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망명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타국에 살면서 

재외동포가 되신 분도 있고,

어릴 때 외국으로 입양된 분들도 있고

다양한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외동포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0월 8일 재향 군인의 날.

재향 군인회의 창설을 기념하여 정한 날.

재향 군인은 현역의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 사람을 지칭하는데

재향 군의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한글을 창제한 날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또한 10월 9일 호스피스의 날이기도 합니다.

호스피스는 임종이 임박한 환자들이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활동,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도, 서비스에 대한 지지를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입니다.

호스피스는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완치될 수 없는 환자의 남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고통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돌봄의 유형이라고 합니다.

호스피스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쩔까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입니다.

정신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요즘 우울증은 기본 조현병, 분노조절 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관련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고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