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힘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에서 오래 버티는 방법 버럭하지 말자 유난히 힘들었던 지난 주를 견디고 다시 시작한 월요일.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해야할 일이 많았던 하루였다. 작은 회사에서 일년을 몇달을 가까이서 부대끼며 일하다 보니 이제 다 이해할 법도한데아직도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없는 일이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영업을 하는 업무이보니 누군가는 한통의 전화에 실적의 구간이 갈리곤 하는데 쉬는 시간, 점심 시간, 퇴근 시간이 되면 종이 친 교실의 쉬는 시간처럼 시끄러워 진다는것.누군가는 고객과의 통화가 끝나지 않았고, 업무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웃고 떠들고 난리법석.조용히 퇴근을 하면 될 것을. 순간 버럭.퇴근 준비하는 직원들 등뒤로 버럭해 버렸다.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차마 누구누구 불러 놓고 따지다간오히려 더 감정이 상해 버릴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